[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4개 부문에서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플레시아 키즈 칫솔 2단계와 3단계’,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오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와 ‘한율 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아이오페 랩 캡쳐드’와 ‘한율시장 캠페인’,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아모레팩토리’와 ‘거품멍전’, ‘레디? 잇츠 유어 턴(Ready? It’s your turn!)’이 각각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파크는 국내 화장품 업계 중 처음으로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 검증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은 유엘사에서 주관한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재활용 수준을 규격에 따라 평가·검증한다.재활용률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아모레퍼시픽은 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환경운영지수를 자체 개발해 폐기물 배출 감량을 관리한다. 폐기물 수집 운반·처리 업체를 방문해 정기평가를 실시한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고객과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지역 사회와 공존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 거점 경기도 오산시와 상생 사례가 대표적이다.29일 아모레퍼식에 따르면 지난 자사 생산‧물류 기지인 ‘뷰티파크(구.뷰티사업장)’ 준공으로 맺은 오산시와의 인연은 2013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MOU 체결로 이어진다.아모